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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에 가족나들이 다녀왔네요
영덕IC에서 국도로 30분거리에 있어요.
대구에서는 1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답니다.
강풍이 얼마나 불던지 다소 춥기까지 했지만 스카이워크가 흔들 흔들거리며 스릴 만점이였어요
아직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요. 주차관리도 친절히 해주셔서 마음놓고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.
바로 옆 백사장에서 발담그며 챙겨온 컵라면도 먹으며
신나게 돌기도 했고 등기산 산책로에서 휴식시간도 가져갑니다.
도보로 5분거리에 후포 어시장이 있어 맛있는 회와 게도 맛볼 수있어요.